[세종=뉴스핌] 강명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나흘째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확진자는 28명이며, 이 가운데 7명이 퇴원했고 21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어젯밤 발열로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던 3차 우한교민 1세 아기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14일 오전 9시 현재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확진환자 수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격리해제된 사람은 7명이다. 나머지 확진자 21명은 격리돼 있다.
나흘째 추가확진 없어 총 28명·535명 검사중…3차 우한교민 1세 아기 '음성'(종합)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현황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 2020.02.12 unsa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