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4월06일 (로이터) - 유럽중앙은행(ECB)의 페트르 프레이트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ECB가 채권 매입 프로그램 종료 전에 금리인상을 고려할 것이라는 시장의 관측을 일축했다.
6일(현지시간) 프레이트는 "포워드가이던스에는 ECB의 주요 정책도구인 금리 정책과 양적완화 정책 간 연속성이 내포돼 있다. 이는 두 정책이 가장 효율적으로 상호보완할 수 있게 해준다"며 ECB가 기존 정책방향을 고수할 것임을 강조했다.
(편집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