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 (로이터) - 흑인과 히스패닉계 근로자들과 기타 저임금 근로자들은 판데믹 직전에 막 고용 상황이 개선되고 있었으나 이젠 그마저 사라졌다고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하커 총재는 연준의 새로운 체제가 고용 부족 해결을 도와 타격을 입은 근로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더 이상 완전 고용을 달성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상해 인플레 상승을 막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약간의 인플레 상승을 용인하는 것은 우리의 고용 목표 달성을 돕는다면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