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월22일 (로이터) -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22일 외환시장 개입 내역 공개 문제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고 차관은 거시경제금융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한국GM 실사와 관련, 고 차관은 "GM에서 실사 관련, 공개를 어려워하는 부분도 있어 텐션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그럴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다. 글로벌 전략에서 나오는 자료를 풀기 쉽지 않겠죠"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굴러가고 있다(실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연ㆍ이신형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