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11월11일 (로이터) -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11일 정책회의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하고 인플레와 고용 목표를 맞추기 위해 추가적 통화 부양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또 새 대출재원 조달 프로그램(FLP)을 12월 시작한다고 밝혔고 대규모 자산 매입 프로그램(LSAP)을 1000억뉴질랜드달러 규모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중앙은행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회는 FLP, 기준금리 인하 혹은 마이너스 금리 도입, 외국 자산 매입, 금리 스와프 등이 여전히 고려 대상이라고 확인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