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서울 영등포구 전통시장 우리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코스콤 희망상자' 나눔행사를 함께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코스콤 임직원 15여명과 상인들은 우리시장에서 구매한 쌀과 김 등 생필품류를 포장해 영등포구 복지 사각가정 180가구에 전달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다.
현재 코스콤은 이날 협약식을 진행한 우리시장을 포함해 춘천 명월마을(농촌), 인천 대부도 흘곶 어촌계(어촌), 신길동 대신시장(전통시장)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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