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22일 (로이터) - 증권선물위원회가 내린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제재 효력이 당분간 정지된다.
서울행정법원은 22일 로이터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증선위의 제재 집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증선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15년 지배력 관련 회계처리 변경을 고의 분식회계로 결론을 내리며 대표이사 해임 권고, 과징금 80억원 부과와 함께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양희경ㆍ박윤아 기자)
서울, 1월22일 (로이터) - 증권선물위원회가 내린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제재 효력이 당분간 정지된다.
서울행정법원은 22일 로이터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증선위의 제재 집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증선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15년 지배력 관련 회계처리 변경을 고의 분식회계로 결론을 내리며 대표이사 해임 권고, 과징금 80억원 부과와 함께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양희경ㆍ박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