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8일 (로이터) - 올해 내내 달러 약세에 영향을 준 재료가 내년에도 유효할 전망이다. 의미 있는 인플레이션 없이 지금 같은 경제 성장 주기가 장기간 이어진다면 연준의 금리 정상화 달성 목표에 지장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 美 국채 수익률 곡선의 달러 영향력이 지속되고 있다.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난 12~1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에 반대한 이유가 인플레이션 약세 때문이라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 매크로 트레이더들이 특히 관심을 갖는 재료가 中 증시 움직임이다. 中 증시가 상품과 신흥시장 FX 부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상하이 증시의 다음 2%가 주요 지지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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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