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월24일 (로이터) - 코스피지수가 24일도 찔끔 오르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증시가 간 밤 기술주로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하락세를 보인 후 국내 시장에서 외국인이 1천억원어치 가량 순매도에 나섰지만 선방한 셈이다.
코스피 .KS11 는 0.44포인트(0.02%) 오른 2490.49로 장을 마쳤다. 2500선을 앞두고 낮은 포복을 하는 양상이다. 줄곧 강세를 보이던 반도체주식들이 반도체 낙관론을 경계해야 한다는 증권가의 분석과 함께 약세로 돌아서 삼성전자 005930.KS 과 SK하이닉스 000660.KS 가 각각 0.4%와 3.4%씩 각각 하락했다.
다음은 주요 특징주 :
한샘 009240.KS 이 3분기 호실적과 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032790.KQ 가 강세다. 당뇨치료를 위한 인체적합형 돼지췌도 제품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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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