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10월10일 (로이터) - 연휴중 미국 경제지표 호조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국내 증시가 10일 비교적 큰 폭으로 몰아 뛰었다.
여기에다 외국인 매수세가 큰 폭으로 유입되면서 투자심리도 크게 호전됐다. 코스피는 이날 개장 초부터 연휴중의 해외 증시 상승분을 한꺼번에 반영하며 1% 이상 뛴 채 장을 시작해 상승 열기가 장 중 내내 식지 않았다.
특히 3분기 실적 호조 기대를 안고 삼성전자 등 반도체 관련 대형주들이 3~4% 안팎의 큰 폭으로 뛰면서 지수를 견인했다. 코스피 .KS11 는 장 중 2% 이상 뛰었다가 39.34포인트(1.64%) 오른 2433.81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유가증권 시장에서 819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 .KQ11 역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1.77%나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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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005930.KS 가 3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000660.KS 가 3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 10일 강세다. 128940.KS 이 신약 개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006120.KS 이 대상포진 예방백신 국내 판매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10일 오전 강세다. 046890.KQ 가 호실적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자동차 헤드램프용 발광다이오드(LED) 매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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