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9월19일 (로이터) - 해외 투자자들이 7월 민간 투자자들 주도로 미국 국채를 순매수한 것으로 18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재무부 자료에 나타났다. 글로벌 무역긴장에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몰린 것.
자료에 따르면 7월 미국 국채에는 189억4000만달러가 유입됐다. 전달에는 485억7000만달러가 유출됐었다.
한편 중국의 7월 미국 국채 보유액은 1조1710억달러로 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전달에는 1조1790억달러를 기록했었다.
반면 일본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1조300억달러에서 1조360억달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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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Japan Holdings of U.S. Treasuries http://tmsnrt.rs/2DJ1c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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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