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9월19일 (로이터) - 채권 투자자들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국채 장기물에 대한 비관적인 베팅을 7주래 최저 수준으로 줄인 것으로 18일 JP모간서베이에서 나타났다.
포트폴리오 벤치마크 대비 미국 국채를 덜 보유하고 있는 '숏' 투자자 비율과 벤치마크 대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 '롱' 투자자 비율 간의 차이는 15%로, 지난 7월30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베이에 따르면 직전주에는 23%를 기록했었다.
벤치마크와 같은 수준으로 장기물을 보유하고 있는 '중립' 투자자들의 비율은 55%로, 전주의 51%보다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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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s positions in longer-dated US Treasuries https://tmsnrt.rs/2OikPnI
Investors positions in longer-dated US Treasuries interactive https://tmsnrt.rs/2OikO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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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