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송고한 기사의 제목을 보완하여 재송합니다.)
도쿄, 5월09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9일 상승 마감했다. 지난 6거래일 동안 달러/엔 강세로 인해 8.6% 하락한 니케이 지수가 엔화 강세 중단으로 반등했다.
니케이 지수는 9일 0.68% 상승한 16,216.03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달러 강세로 최근 엔화 강세가 중단된 덕분에 수출업체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진정됐기 때문이다.
달러/엔은 장 후반 107.6엔대로 올라 지난 주 기록했던 18개월래 최저인 105.55엔에서 멀어졌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