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10월25일 (로이터) -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오는 2030~2040년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24일(현지시간) 빈 살만 왕세자는 리야드에서 열린 '국제 비즈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2030~2040년 원유 수요가 오히려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에너지 생산 뿐 아니라 석유 화학 및 기타 산업에서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