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2월01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1일 사흘째 상승 마감했다.
니케이지수 .N225 는 전일 대비 0.4% 오른 22,819.03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간으로 니케이는 1.2% 올랐다.
니케이는 미국 상원이 공화당의 세제 개혁안에 대한 표결을 연기했다는 소식에 장 중 한때 약세를 보였지만 석유, 철강, 기계 관련주들의 강세에 반등, 상승 마감했다.
특징주로는 전자 기기 제조업체 샤프가 7.9% 급등했다. 샤프가 오는 7일부로 도쿄 증시 1부로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한 영향이다.
토픽스지수 .TOPX 도 0.3% 오른 1,796.53을 기록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