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이 시각 해외 금융시장 관련 주요 뉴스를 요약한 것입니다. (로이터 단말기에서 안의 코드를 클릭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중국이 340억달러 규모의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부과한 보복 관세가 6일 오후 1시1분(한국시간)에 발효했다고 신화통신이 해관총서를 인용해 밝혔다. 중국은 언제나 일방주의와 무역 보호주의를 반대할 것이며 일방적인 압력은 소용없을 것이라고 6일 밝혔다. ◆ 북한 비핵화에 관한 추가 협상을 위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6일 평양에 도착했다. 일본 5월 가계지출이 근 2년래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했지만 실질임금이 그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소비자들의 디플레이션 우려를 해소하려는 일본 정부의 오랜 노력을 지지했다. (POLL) 美 유권자 최대 관심사는 이민정책 - 로이터/입소스 조사 ◆ (POLL) 中 위안, 미-중 무역 우려에 약세 전망 (POLL) 브렉시트 이후 파운드 랠리 전망 (POLL) 호주달러ㆍ뉴질랜드달러, 글로벌 무역 분쟁 극복할 듯 ◆ (아시아주식/종합) 대만·싱가포르 제외 대부분 상승 오전장에서 증시를 따라 하락한 유가는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가 발효된 뒤 금융시장 리스크 심리가 오히려 개선된 가운데 6일 오후 반등하고 있다.
(로이터 한글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