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해진 ‘초유밀 플러스’. 출처=일동후디스
[이코노믹리뷰=이정민 기자] 일동후디스는 영양소를 업그레이드한 초유 영양식 ‘후디스 초유밀 플러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후디스 초유밀 플러스’는 2000년 출시된 아이 건강을 위한 초유 영양식품으로 일동후디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자체 면역력 형성이 미숙한 아이를 위한 영양소를 중점적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리뉴얼된 ‘후디스 초유밀 플러스’는 뉴질랜드 초유 단백 25%에 초유 방어인자 lgG와 농축된 모유 핵심 방어인자 slgA를 추가하고 면역 영양소 아연과 비타민D를 강화했다.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도와주는 프리바이오틱스 올리고당도 추가했다. 맞춤형 영양 설계로 필요에 따라 1, 2단계 중 선택 가능하다.
1단계의 경우 아이들의 두뇌구성성분 DHA를 기존 제품 대비 3배 강화했으며 2단계는 성장 발달에 필요한 뼈 영양소 칼슘과 특허 성분을 더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성장기 아이를 위한 맞춤형 영양 설계를 강화한 ‘후디스 초유밀 플러스’를 선보였다”며 “모유, 분유, 이유식, 음료 등 제품에 섞어 하루 1~2회 섭취하며 아이 건강을 간편하게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