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4월1일 (로이터) - 유럽 주식시장이 2분기 거래 첫날인 오늘 하락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아시아 증시가 하락한 데다가 상품가도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리스크 선호도가 악화되고 있는 영향이다.
금융 예측 전문가들은 영국의 FTSE100지수가 45포인트(0.7%), 독일의 DAX지수가 66포인트(0.7%), 프랑스의 CAC40지수가 28포인트(0.6%) 각각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일 범유럽FTSE유로퍼스트300지수는 0.99% 내림세로 마감했다. (아툴 프라카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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