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월27일 (로이터) - 간밤 역외 NDF거래에서 달러/원 환율은 상승했다.
27일 로이터 호가창 KRW1MNDFOR= 에 따르면 뉴욕 역외 선물환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37.65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 같은 기간물 스왑포인트 -0.45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종가인 1136.8원에 비해 1.3원 오른 것.
북한 관련 지정학적 긴장이 유지되는 가운데 간밤 달러는 다소 매파적인 옐렌 의장 발언으로 상승했다. 달러지수는 오전 7시10분 현재 0.38% 상승한 93.004를 기록하고 있다.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