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에스엔텍비엠은 지난 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한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증자 결정에 따른 과도한 주가하락으로 인해 기존 주주들의 이익이 침해된다고 봤다"며 "'2019년 감사보고서' 제출 후 자금조달 필요성에 따라 유상증자를 재추진하는 것이 기존 주주 및 신규 투자자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urim@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에스엔텍비엠은 지난 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한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증자 결정에 따른 과도한 주가하락으로 인해 기존 주주들의 이익이 침해된다고 봤다"며 "'2019년 감사보고서' 제출 후 자금조달 필요성에 따라 유상증자를 재추진하는 것이 기존 주주 및 신규 투자자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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