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월10일 (로이터) - 코스피지수가 10일 오전 거래에서 보합권 등락을 보이고 있다. 최근의 랠리로 2040선까지 돌파한데 따른 조정 양상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코스피는 9일 오전 10시39분 현재 전일비 2포인트 가량 하락(-0.09%) 2042포인트 정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들은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음은 국내 언론이 주요 종목으로 보도한 사항을 정리한 것이다:
* 남화토건 등 전일 새누리당 당대표로 선출된 이정현 테마주들이 강세다. 셀트리온(068270)이 강세다.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데다 오늘 10월 미국에서 램시마를 판매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가 넷마블과의 첫 합작품인 모바일게임 '리니지Ⅱ: 레볼루션'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중이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