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5월18일 (로이터) - 미ㆍ중 대표단이 워싱턴 현지시간 목요일 오전 미국 재무부에서 2차 무역협상을 재개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중국 협상단을 이끌고 온 류허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만났다고 CCTV가 보도했다.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류 부총리를 만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양국 대표단은 중국의 대미 무역 흑자와 지식재산권 보호 문제 개선을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 원문기사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