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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1월 취업자 62.6만명 증가...실업률 2.3%로 23년만에 최저

입력: 2022- 12- 14- 오후 05:03
수정: 2022- 12- 14- 오전 08:10
[속보] 11월 취업자 62.6만명 증가...실업률 2.3%로 23년만에 최저

[속보] 11월 취업자 62.6만명 증가...실업률 2.3%로 23년만에 최저

지난 11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62만6000명 늘었다. 1999년 실업률은 2.3%로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22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2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2만6000명 증가했다. 1999년 11월(121만7000명) 이후 11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증가폭이다.

15세 이상 취업자의 고용률은 62.7%로 전년 동월 대비 1.2%포인트 증가했다. 지난달 고용률은 통계청이 월간 고용률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82년 7월 이후 11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실업률은 2.3%로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월간 실업률 통계 집계 기준을 변경한 1999년 6월 이후 11월 기준으로는 23년 만에 최저치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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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견

댓글들 기본경제 상식이 안되있네. 실업률은 금리인상 인플레 후폭풍으로 1차적으로 영향을 미침. 실업률이 떨어지면 평균 임금은 감소하지만 시장에 돈이 더 풀리는 관계로 금리 내릴쯔음에 2차 인플레 옴. 즉 숏투자 타이밍이지. 이걸 이번정부 탓을 하는건 머가리가 빈거지. 신호를 주는데도 받아먹지 못하고 정부탓만 하니 너네 잔고가 그모양이지. 애초에 코로나때 돈 엄청 풀리고 미국선행으로 따라가는건데 돈벌생각은 안하고 끌끌거리고만 있는게 한심할 따름
빵빵한 실업수당이 부족해지니...자발적실업이 줄어들기 시작하고.....실업률이야...워낙 수치가 깨작깨작 거려서 티가 안나겠지만...취업자수가 늘고 있다는 말은 그만큼 먹고 살기 힘들어졌다는소리..이걸 연준은 기들 편한쪽으로 해석해서 고용시장 강하다. 요래 말을 던저버릴거뻔해. 파워리가 도랐어..이랬다 저랬다. 구라쟁이. 요즘은 옛날과 다르게 미디어라 발달해서 연준의 의도를 대중이 쉽게 파악하고 쉽게 예상한다면서 그 해결책으로 구라질을 선택한 파워리.
2찍 알바들 더 많아지겠네
윤재앙시대~ 맛좀봐라~ㅋㅋㅋㅋ
윤대통령 만세
태평 성대이옵니다 즈어어어어어어언하 이 모든게 2찍 덕분이옵니다 즈즈즈어어어어어어언하
윤통덕이다 이게 문재앙은 ㄹㅇ 개무능했지
69시간씩 일하면 취업율 줄어들듯
개어이 없는게 미국 건물 사진 올리고 한국 고용지수 쳐올리네 ㅋ 주식 프장에 다 팔고 꺼지란거여?
여기 여의도야.. ifc가 떡하니 보이는데;
fomc 기준 취업 오르면 악재 아니냐?
취업자 증가로 주식사면 다팔고 나갈라고 ㅋ
취업자 증가로 주식사면 다팔고 나갈라고 ㄱ
전체 실업률이 아니라 청년실업률이 중요하지.
우리나라라고??
우리나라 일리 없음
사진은 한국이긴 한데…
잘하네 윤석열
정치적으로 관련없이 지금 수치는 전 정권에 결과로 봐야줘
 아따 못난건 현정부탓 잘난건 현정부탓이랑께 ㅋㅋ
호재네
한국 맞죠?
기자님 어느나라인지 안적혀있어요
통계청이니 우리나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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