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워싱턴, 9월19일 (로이터) -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엔을 통한 경제 제재로 북한에 계속 압력을 가하는 문제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고 백악관이 1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밝혔다.
트럼프와 시진핑은 트럼프와 그의 보좌관들이 북한에 대한 잠재적 군사 행동을 공개적으로 논의한지 며칠 후 전화 통화를 가졌다.
양국 지도자들은 또 이번 전화 통화에서 트럼프의 중국 방문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전했다.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