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월06일 (로이터) - 일본 주식시장이 6일 한산한 거래 속에 엔화 강세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지정학적 긴장 고조 속에 하락 마감했다.
니케이지수는 이날 0.46% 내린 19,379.14로 마감됐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일본의 무기 관련 지출을 늘어날 것이라는 추측에 방산 관련주들은 상승했다.
토픽스지수는 0.2% 하락했고, 이날 거래량은 12월28일 이후 최저 수준인 14억900만주에 불과했다.
한편 자스닥지수는 17일 연속 상승하면서 3,039.86으로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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