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1월03일 (로이터) - 사우디아라비아 내각은 지난 11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 감축 합의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OPEC은 지난 11월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감산에 합의했는데, 사우디가 주요 감산 부담을 감수하고 이란도 감산에 동참한 것이 합의 타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사우디 내각은 "감산 동참국들이 협력을 강화하고 감산 합의 내용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
두바이, 1월03일 (로이터) - 사우디아라비아 내각은 지난 11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 감축 합의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OPEC은 지난 11월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감산에 합의했는데, 사우디가 주요 감산 부담을 감수하고 이란도 감산에 동참한 것이 합의 타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사우디 내각은 "감산 동참국들이 협력을 강화하고 감산 합의 내용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