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12월19일 (로이터) - 중국은 재산권 보호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국유기업 개혁에 있어서 공사합동기업 개혁이 핵심 돌파구라고 밝혔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CEWC) 성명서를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의 내년도 경제정책 기조와 개혁 방향을 결정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는 지난 14일 개막했다. 이 회의는 다음 해 중국 지도부의 정책 우선순위와 경제 목표에 대한 단초를 제공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