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사진 오른쪽)과 우병렬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과 강원도는 지난 14일 강원도청 회의실에서 ‘강원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 혁신·창업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예탁결제원과 강원도청은 ‘K-캠프 강원’을 추진해 강원지역에 소재하는 7년 미만의 창업·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K-캠프 강원’ 추진을 위한 액셀러레이터 선정 및 프로그램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강원도청은 지역기업 발굴·추천과 K-C캠크 강원 관련 행정지원 등에 상호 협력한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