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지금 구독하기

리드, 파산신청에 따른 주권 매매거래 정지

입력: 2019- 02- 25- 오후 04:27
© Reuters.

리드는 채권자 장철호씨가 수원지방법원에 리드에 대한 파산 신청을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1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장철호씨에게 5억원과 연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선고됐다"며 "이에 불복해 2심을 접수했다. 원활한 합의를 위해 1심 판결 금액도 공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사에 총 17억원이 청구될 예정"이라고도 내다봤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도 같은날 리드에 대한 파산신청으로 이 회사의 주권 매매거래 정지 기간이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법원의 파산신청 기각 결정 등 파산 사유 해소가 확인되는 날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클래시스, 작년 영업이익 62% 증가한 175억원

현대차證 작년 영업익 681억 사상 최대

너도나도 자사주 매입…주가는 왜 안 오르죠?

기관의 '지분 5% 보유' 공시 늘어난 까닭은…

한진중공업 자회사 수빅조선소 기업회생 신청

오렌지라이프 "임원들 자사주 매각했다는 보도 사실무근"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