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월22일 (로이터) - 간밤 역외 NDF거래에서 달러/원 환율이 하락했다.
22일 시장참가자에 따르면 밤사이 역외 선물환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59.0-1162.5원의 거래범위를 형성하다가 최종호가로 1162.0/1162.5원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물 스왑포인트 1.00원을 감안하면 전일 외환시장 종가인 1163.5원에 비해 2.25원 하락한 것.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달러가 연준의 4월 금리 인상이 '살아 있는' 가능성임을 시사한 몇몇 연준 정책결정자들의 매파적 발언에 힘입어 상승했다.
(이경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