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월21일 (로이터) -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은 21일 G20 국가들이 자유무역이 중요하다는 이해를 공유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아소 재무상은 또 다음달 시작되는 미-일 경제대화의 어젠다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무역과 경제 부문에서 양국에 모두 이익이 되는 건설적인 대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소 재무상의 자유무역 관련 발언은 그러나 보호무역주의의 위협에 대한 우려는 완화시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장들은 지난 주말 공동성명에서 글로벌 무역을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삭제해, 점차 보호주의적이 되고 있는 미국을 사실상 묵인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