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TON - PTC Inc. (NASDAQ:PTC)는 1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다음 분기와 회계연도 전체 전망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8.4% 하락했다.
이 소프트웨어 기업은 12월 31일 종료된 회계 1분기에 주당 조정 순이익 $1.10를 기록해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0.90를 상회했다. 매출은 $565 million으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555.42 million을 소폭 상회했으며,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하지만 PTC의 전망은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 2분기에 대해 회사는 주당 조정 순이익을 $1.30-$1.50로 전망해 컨센서스 $1.62를 하회했다. 2분기 매출은 $590-620 million을 예상해 애널리스트 예상치 $647 million에 미치지 못했다.
연간 전망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PTC는 2025 회계연도 주당 조정 순이익을 $5.30-$6.00로 전망해 컨센서스 $5.93를 하회했다. 매출은 $2.43-2.53 billion으로 예상돼 애널리스트 전망치 $2.54 billion에 미치지 못했다.
PTC의 Neil Barua 사장 겸 CEO는 "2025년 1분기에 우리는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전년 대비 11%의 견고한 고정 환율 기준 ARR 성장과 25% 이상의 현금흐름 성장을 달성했다"며 "우리의 차별화된 전략은 독특한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제품 기업들의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증가하는 복잡성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긍정적인 1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전망이 실적 호조를 압도하며 주가가 급격히 하락했다. 회사의 전망은 향후 분기에 성장률 유지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BMO의 Daniel Jester 애널리스트는 2025년 1분기 실적이 "합리적"이었다고 평가했으나, 연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강력한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가파른 상승세에 대해 단기적으로 주가가 압박을 받을 수 있지만, 우리는 순환적 최종 시장 회복, ALM과 PLM의 성과, 그리고 올해 출시될 새로운 AI 솔루션의 잠재적 이점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실적 발표 후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225에서 $220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Outperform 등급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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