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유럽 타워 운영업체 Cellnex (BME:CLNX) 주가가 금요일 3% 이상 하락했다. 회사가 연간 전망을 재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이 매출과 현금흐름 모두에서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기 때문이다.
1분기 매출은 9억 6,4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유기적으로 약 5%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보다 0.7% 낮았다.
리스 전 EBITDA는 7억 9,800만 유로로 예상과 대체로 일치했으며, EBITDAaL은 5억 6,600만 유로로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며 유기적 기준으로 8% 증가했다.
반복적 레버리지 잉여현금흐름은 3억 5,100만 유로로 시장 예상치보다 1.1% 낮았고, 잉여현금흐름은 -6,600만 유로로 역시 예상치를 하회했다.
바클레이스와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특히 프랑스와 폴란드에서의 높은 빌드-투-슈트(build-to-suit) 활동이 잉여현금흐름에 부담을 주었다고 지적했다.
코로케이션 성장은 급격히 둔화되어 1분기에 순 코로케이션이 단 3개만 추가되었는데, 이는 2024년 4분기의 849개에 비해 크게 감소한 수치다.
총 서비스 제공 지점(POPs)은 4.3% 증가했으나, 이는 전 분기 6.5%에서 하락한 수치이며, 2차 POPs 성장은 1.8%로 둔화되었다.
이러한 둔화는 스페인에서의 오랑쥬-MásMóvil 합병 이후 고객 이탈과 관련이 있지만, Cellnex는 서비스 계약 개정으로 매출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4분기 대비 EBITDA는 6,600만 유로 감소했는데, 모건 스탠리는 이를 전 분기 특별 항목 2,500만 유로, 오스트리아와 아일랜드 자산 매각의 2,200만 유로 영향, 그리고 약 2,000만 유로의 계절적 하락으로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러한 계절적 영향이 2023년과 2024년 1분기에 나타났던 EBITDA 증가와 대조된다고 언급했다.
순 금융부채는 아일랜드 매각으로 인한 9억 7,100만 유로의 수익에 힘입어 12월 대비 2억 9,300만 유로 감소한 173억 1,000만 유로를 기록했다. Cellnex의 10억 유로 자사주 매입은 현재 93% 완료되었다. 회사는 중간점 RLFCF 목표 19억 2,500만 유로를 포함한 연간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그러나 예상보다 약한 운영 모멘텀과 Vodafone(NASDAQ:VOD)과 3UK가 결합된 타워 자산의 약 30%를 폐기할 계획이라는 등 업계 전반의 우려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되었다.
스페인 매체 Expansión은 Cellnex의 스위스 자산에 15개의 잠재적 입찰자가 있다고 보도했지만, 애널리스트들은 단기적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은 잉여현금흐름 추세와 자사주 매입 연장 가능성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바클레이스와 모건 스탠리 모두 이번 분기를 지속적인 실행이 이루어진 분기로 평가했지만,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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