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경제신문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 NH투자증권, 골드만삭스증권 서울지점 등과 함꼐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코스닥 기업들을 소개하는 ‘2021 코스닥 대표 기업 온라인 글로벌 IR’을 오는 11~27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스닥시장 개장 25주년을 기념해 대표·우량 기업들이 해외 기관투자자와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수요의 저변을 확대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참여 기업은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씨젠, 알테오젠, 에이치엘비, 에코프로비엠, 휴젤 등 모두 7개 회사다.
거래소는 향후에도 코스닥 상장기업의 국내외 투자수요 발굴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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