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비트코인이 소폭 오르고 다른 주요 암호화폐는 목요일 상승하였다. 인도 관리들이 정부가 암호화폐를 금지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에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비트피넥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전날에 비해 04:45 GMT에 0.04% 오른 $6,353.6에 거래되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 기준으로 두번째인 이더리움은 2.0% 상승한 $441.6에 거래되었다. 폴로닉스 거래소에 리플의 XRP 토컨은 0.1% 오른 $0.44677에 거래되었다. 한편 라이트코인은 1.2% 상승하여 $77.610에 거래되었다.
인도정부 고위관리가 인터뷰에서 재무부의 암호화폐 검토위원회는 가상화폐는 상품으로 규정되어야하고 금지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누구도 [암호화폐]를 금지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여기 문제는 거래를 규제하고 그 자금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상품으로 허융하는 것이 거래를 더 났게 규제하고 그것이 검토되고 있다,”고 그 관리가 말했다.
비록 당국들이 그 사용되는 자금이 불법 자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해야 하지만 암호화폐 거래 자체가 범죄행위는 아니다라고 그 관리가 밝혔다.
“거래는 범죄행위가 아니다. 우리 대부분이 주식시장에서 다양한 자산을 거래한다. 그러니 이 [암호화폐 거래]가 어떻게 다른가?”라고 언급했다.
다른 뉴스로는 코리아 타임즈가 한국 입법위원들이 암호화폐, ICO 그리고 블록체인 규제에 관한 법안을 이달 말 제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직 의견이 크게 대립하고 더 긴급한 정치적, 경제적 사안들이 있어 이들 암호화폐 법안들 중에 어떤 것이 회기내에 법으로 통과될지 모른다. 그러나 법안 제출이 최소한 국회내에서 논쟁을 하게 만드는 "촉매"가 될 것이다,"라고 코리아 타임즈가 보도했다.
"자유한국당의 송희경의원이 7월 19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에 대한 정책 논의를 주최할 것이다. 7월 2일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 검사를 해 온 한국 인터넷 진흥원이 공동 주최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