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속보
Investing Pro 0
새해 세일: 인베스팅프로+ 최대 40% 할인 할인 청구

가상자산 안전성 우려↑… 업비트·빗썸 등 국내 거래소는

암호화폐 2022년 12월 01일 07:11
저장됨. 저장된 항목 보기.
이 기사는 저장된 항목에 벌써 저장되었습니다.
 
© Reuters 가상자산 안전성 우려↑… 업비트·빗썸 등 국내 거래소는
 
XRP/USD
+1.23%
포토폴리오 추가/삭제
관심목록에 추가하기
포지션 추가

포지션이 다음에 추가되었습니다:

보유종목 포트폴리오의 이름을 입력하세요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

① FTX발 유동성 위기, 가상자산 업계 '휘청'

② "제2의 FTX 사태? 국내 가능성 원천적 봉쇄"

③ 불붙는 가상자산 규제… 'FTX 사태' 재발방지책 '고개'[소박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 파산보호 신청으로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졌다.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안정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투자자금 회수 불능, 막대한 손실 등에 대한 불안도 커졌다. FTX가 보유 자산을 부풀렸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도 증폭되고 있다.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는 지난 6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를 출범시켰다. 거래지원·시장감시·준법감시·교육·거버넌스 등 5개 분과를 운영하며 주요 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거래소들은 투자자 보호 조치를 엄격하게 이행하고 있어 FTX 사태 같은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다"고 입을 모은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안전할까

빗썸 산하 빗썸경제연구소는 지난 11월22일 'FTX 사태를 통해 바라본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의 현주소 및 국내외 규제 동향' 보고서를 통해 국내 원화 가상자산거래소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따라 투자자 보호 조치를 엄격하게 이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행 특금법에서는 거래소 이용자 예치금 관리에 대해 금융정보분석원장의 검사·감독과 은행을 통한 감독이라는 이중 감독체계를 두고 있다. 모든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해 예치금과 고유자산을 구분 관리하는 의무를 부여하고 은행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FTX 사태의 주요 원인인 거래소 자체 발행 가상자산을 담보로 한 투자도 차단된다.

보고서는 ▲은행을 통한 고객 예치금 구분 보관 의무 ▲거래소 자체 가상자산 발행·담보활용 불가 ▲주기적인 재무제표 외부감사·실사보고서 공시 등 투자자 보호 정책으로 FTX 사태와 같은 사건이 국내 발생할 가능성은 원천적으로 봉쇄돼 있다고 했다.

빗썸 관계자는 "분기마다 회계법인 감사를 받고 분기보고서와 재무실사보고서 공시를 통해 당사 고객 자산 내역을 포함한 재무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지난 3분기 말 기준 예금과 가상자산 모두 고객 자산을 초과해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극단적으로 모든 토큰에 대한 인출 요구가 발생하더라도 인출이 가능할 정도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FTX 사태 후 고객 자산 보호 측면에서 회원들이 더욱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정보제공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업비트는 2018년부터 보유 디지털자산·원화에 대한 실사 보고서를 분기별로 공지하고 있다. 고객에 지급할 디지털자산 대비 약 101.59%(금액 기준), 금전 대비 108.45%의 현금을 갖고 있다는 것이 업비트 설명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FTX 사태는 고객 자산을 임의대로 운용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형태가 아니기에 '뱅크런'(대규모 자금 인출)과 같은 문제는 발생할 수 없다"고 말했다.

코인원 역시 회계법인을 통한 분기별 원화·가상자산 실사보고서를 통해 고객 자산 내역을 포함한 재무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코인원 관계자는 "건강한 투자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이용자보호센터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투자자 보호 제반 운영을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팍스 관계자도 "국내 5대 거래소 공동협의체가 함께 추진하는 과제들을 잘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투자자 보호를 더 잘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국내 최초 보유 가상자산 내역 공개

11월 코빗은 업계 최초로 보유 가상자산 내역 관련 사항 전반을 공개키로 결정했다. 코빗 이용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 등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 관련 코빗 보유 수량과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지갑 주소까지 파악할 수 있다. 거래소의 가상자산 거래 내역까지 들여다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지난해 3분기부터 거래소 원화 예치금 분리 보관 여부와 가상자산 수량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외부감사인을 통한 분기별 실사도 진행하고 있다. 거래소 지갑에서 고객이 예치한 원화와 가상자산이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음을 주기적으로 확인받고 있다는 것이다.

코빗 관계자는 "넥슨의 지주 회사 NXC와 SK그룹 내 투자 전문 회사인 SK스퀘어가 각각 64%, 3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며 "보수적인 가상자산 상장 기조와 함께 대기업 자본이 운영하는 경영 투명성 측면이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말했다.

머니S에서 읽기

가상자산 안전성 우려↑… 업비트·빗썸 등 국내 거래소는
 

관련 기사

의견 등록하기

의견 지침

의견을 통해 다른 사용자들과 교류하고, 관점을 공유하고, 저자와 서로 간에 의문점을 제시하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저희 모두가 기대하고 소중히 여기는 높은 수준의 담화를 유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풍성한 대화 나누기.
  • 주제에 집중하기. 토론 주제와 관련된 것만 게시합니다
  • 존중하기. 부정적인의견도 긍정적이고 세련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 표준어 사용: 문법에 맞춰 글을 작성합니다.
  • 주의사항: 의견에 포함된 스팸이나 홍보용 메시지 및 링크는 제거될 것입니다.
  • 저자나 다른 사용자에 대한 욕설, 비방, 또는 인신공격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 대화를 독점하지 마십시오열정과 소신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다른 분들에게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의견은 간결하고 사려 깊게 제시하시고 다른 사람이 불편해 할 수 있음으로 같은 의견을 되풀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야기나 포럼을 독차지하는 사람에 대한 불만이 접수될 경우, 해당 사이트에서 그 사람을 금지할 수 있습니다.
  • 의견은 한글로 작성해주세요.

 

스팸 또는 비방글은 사이트에서 삭제될 것이며 Investing.com의 결정에 따라 추후 댓글 등록이 금지될 것입니다.

 

여기에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세요
 
이 차트를 삭제하시겠습니까?
 
등록
공유:
 
첨부된 차트를 새 차트로 교체할까요?
1000
유저님의 부정적인 댓글 내용으로 인해, 유저님은 더이상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유저님의 계정 상태는 관리자가 검토할 예정입니다.
잠시만 기다리신 후에 다시 의견을 작성해 주십시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의견은 중재자가 승인할 때까지 보류되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웹사이트에 표시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 차트를 삭제하시겠습니까?
 
등록
 
첨부된 차트를 새 차트로 교체할까요?
1000
유저님의 부정적인 댓글 내용으로 인해, 유저님은 더이상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유저님의 계정 상태는 관리자가 검토할 예정입니다.
잠시만 기다리신 후에 다시 의견을 작성해 주십시오.
의견에 차트 첨부하기
차단 확인

%USER_NAME%(을)를 정말로 차단하시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귀하와 %USER_NAME%(은)는 서로의 Investing.com 게시물을 볼 수 없습니다.

%USER_NAME%(은)는 차단 명단에 추가되었습니다.

방금 이 사람을 차단해제하였으므로 48시간 이후에 차단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이 의견 보고하기

나는 이 의견이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에 깃발 표시됨

감사합니다!

귀하의 보고는 검토를 위해 조정자에게 보내졌습니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혹은
이메일로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