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2일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4시 현재 지난 24시간 동안 1.12% 상승한 5855만564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 암호화폐 지수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0.64% 오른 481만8254원에, 바이낸스코인은 0.89% 오른 63만6273원에 거래중이다. 테더는 가격변동 없이 1193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르다노는 24시간 동안 2.81% 상승한 15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발란체는 24시간 동안 6.35% 올랐다.
이날 시총 상위권에서 테라가 가장 많이 상승했다. 테라는 24시간 동안 13.80%, 지난 7일간 57.89% 상승하며 11만2204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24시간 동안 5.85% 상승한 1134.1원에 거래중이다.
원화로 가장 많이 거래된 보라는 24시간 동안 4.96% 올랐다. 그 다음으로 많이 거래된 가상화폐는 비트코인이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 재무장관을 지낸 로지 리오스 전 장관이 이제 가상화폐 투자는 이미 늦었다고 21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리오스 전 장관은 최근 유행하는 대체불가토큰(MFT), 블록체인 등이 투기적이라는 의견도 있다며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자산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컴투스 (KQ:078340)가 22일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 지분을 취득한다고 알려졌다. 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컴투스플러스를 통해서 코인원 지분 38.43%를 확보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 중 21.96%의 지분을 직접 보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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