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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 상반기 가상화폐 거래액 4945조, 전세계 1일 거래액은 1300억달러

입력: 2021- 12- 02- 오전 11:35
수정: 2021- 12- 02- 오전 11:45
© Reuters.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올해 상반기 한국 4대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된 코인 거래금액은 4945조4236억원이었다. 올 상반기 새로 개설된 가상자산 계좌는 542만 개였다.

머니투데이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장혜영 정의당 의원실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4대 가상화폐 거래소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보도했다. 올 상반기 신규 개설한 가상화폐 계좌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개설된 73만687개보다 7배나 증가했다. 신규 계좌주 가운데 20대가 32%, 30대가 31%였다.

올 상반기 가상화폐 거래금액은 지난 한 해 거래액인 722조6188억원보다도 7배 많은 규모다. 상반기 4대 거래소의 가상화폐 거래횟수는 46억1085만 회였다. 비트코인이 가상화폐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40%였다.

인베스팅닷컴 암호화폐 지수에 따르면, {{940808|비트코인} 가격은 2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24시간 동안 0.53% 하락한 6709만2811원이다. 이더리움은 538만127원에 거래중이다.

가상화폐 규모는 세계적으로도 크게 늘어났다. 코인베이스가 거래를 시작한 2012년 이후 9년이 지난 올해 11월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무려 31만1914% 증가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가상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2조7900억 달러였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조2000억 달러다. 비트코인이 전체 가상화폐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43%로 한국과 비슷했다.

하루 평균 세계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규모는 1300억 달러 수준이다. 지난해 새로 상장된 가상화폐는 2319개였고, 가상화폐 채굴로 올린 수입은 201억8006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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