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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버스는 투자금을 신원 인증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렐름(Realm)’을 개발하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렐름은 모카 네트워크 상의 모든 생태계와 상호 운용 가능한 앱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얏 시우 애니모카 브랜드 회장 겸 공동창립자는 “모카버스와 렐름으로 웹3 상호 운용성을 구현하고 더 넓은 웹3 생태계 전반에 걸쳐 탈중앙화 공유 네트워크 효과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투자로 디지털 재산권, 상호 운용성, 인터넷 탈중앙화 시스템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투자에 참여한 OKX벤처스의 제프 렌 파트너는 “모카버스는 다양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하나로 연결하고 이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