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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급락; 바이낸스가 트러스트 월렛을 인수

입력: 2018- 08- 01- 오후 02:01
수정: 2018- 08- 01- 오후 02:01
© Reuters.

Investing.com – 암호화폐는 전날 한주만의 최저치를 기록하고 수요일 계속해서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거래량으로 세계 2위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화요일 트러스트 월렛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비트피넥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05:02 GMT에 전날에 비해 7.72% 빠져 $7,538에 거래되었다. 반면, 암호화폐 시가총액 기준으로 두번째인 이더리움은 9.42% 하락한$415.52에 거래되었다. 폴로닉스 거래소에 리플의 XRP 토컨은 2.3% 빠져 $0.4301에 거래되었다. 한편 라이트코인은 6.02% 하락한 $77.306에 거래되었다.

바이낸스는 화요일 트러스트 월렛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트러스트 월렛은 2017년 설립된 모바일 월렛으로 이더리움과 20,000개가 넘는 다른 이더리움 기준의 토큰들을 지원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에 의하면 금액이 밝혀지지 않은 이 합병은 바이낸스의 서비스를 향상하고 이용자의 보안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난다.

트러스트 월렛의 창립자 빅토르 라드첸코(Viktor Radchenko)는 회사가 미래에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른 블록체인에 대한 지원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른 뉴스로는 미국의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퍼싱(Pershing LLC)의 전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책임자 제프 호로비츠(Jeff Horowitz)를 자사의 CCO로 임명했다고 한다.

한편 보도에 의하면 호주에서 정부가 화요일 블록체인 이니시에티브로 2016/17년 12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설탕 생산산업의 향상시키기 위해 에 1.6백만 달러를 투자하여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 분산된 장부 기술이 비용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보도되었다.

그러나 웰스 파고(NYSE:WFC)가 주도한 갤럽사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에서 단지 2%의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1%만 가깢운 장래에 암호화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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