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코노믹리뷰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950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전날(18일) 3만3248명 대비 3745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519만4177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2만9431명, 해외 유입은 72명이다.
지역발생 2만9431명의 경우 서울 5888명, 경기 8458명, 인천 1813명 등 수도권이 1만6159명이다. 이 밖에 부산 1409명, 대구 1359명, 광주 678명, 대전 822명, 울산 572명, 세종 208명, 강원 1244명, 충북 934명, 충남 1060명, 전북 885명, 전남 662명, 경북 1824명, 경남 1440명, 제주 175명 등에서 발생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243명이며, 사망자는 전날 대비 43명이 증가해 사망자 수는 총 2만889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