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재성 기자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128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전날(20일) 4만9407명 대비 6631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450만296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4만960명, 해외 유입은 326명이다.
지역발생 4만960명의 경우 서울 7349명, 경기 1만1548명, 인천 2422명 등 수도권이 2만1319명이다. 이 밖에 부산 1794명, 대구 2124명, 광주 1290명, 대전 1141명, 울산 731명, 세종 317명, 강원 1334명, 충북 1429명, 충남 1691명, 전북 1486명, 전남 1160명, 경북 2520명, 경남 2280명, 제주 344명 등에서 발생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494명이며, 사망자는 전날 대비 59명이 증가해 사망자 수는 총 2만79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