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재성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1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는 전날(21일) 9만867명 대비 9808명 감소했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105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1675만5055명이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8만1043명, 해외 유입은 15명이다.
지역발생 8만1043명의 경우 서울 1만3191명, 경기 2만431명, 인천 4098명 등 수도권이 3만7720명이다. 이 밖에 부산 3130명, 대구 4030명, 광주 2806명, 대전 2859명, 울산 1852명, 세종 570명, 강원 3169명, 충북 3054명, 충남 3845명, 전북 3347명, 전남 3826명, 경북 5021명, 경남 4625명, 제주 1189명 등에서 발생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833명이며, 사망자는 전날 대비 206명이 증가해 사망자 수는 총 2만187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