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재성 기자
[이코노믹리뷰=곽예지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3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는 전날(24일) 39만5,598명 대비 5만6,084명 감소했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만9,51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1,116만2,232명이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33만9,485명, 해외 유입은 29명이다.
지역발생 33만9,485명의 경우 서울 6만6,941명, 경기 8만7,703명, 인천 2만1,773명 등 수도권이 17만6,417명이다. 이 밖에 부산 1만6,705명, 경남 2만1,664명, 대구 1만4,008명, 충남 1만3,817명, 경북 1만5,057명, 전북 1만2,824명, 전남 1만2,670명, 충북 1만1,556명, 강원 1만542명, 대전 8,258명, 울산 7,433명, 광주 1만259명, 세종 3,486명, 제주 4,789명 등에서 발생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1,085명이며, 사망자는 전날 대비 393명이 증가해 사망자 수는 총 1만4,29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