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3월22일 (로이터) - 달러가 2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
에서 통화 바스켓 대비 반등하며 전일의 낙폭을 만회했다. 관심이 도
비시한 연방준비제도에서 브렉시트로 옮겨가면서 파운드와 유로가 타
격을 입었다.
달러지수는 거래 후반 0.75% 오른 96.476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
일 0.6% 하락하면서 10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200일 이평선 아래에서
마감했다.
이날 파운드 가치는 노딜 브렉시트 우려 확대에 급락세를 나타냈
다. 유럽연합 정상들은 이날 영국에 다음주 의회가 브렉시트 합의안
을 승인하면 5월22일까지 시한을 연장해주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의
회가 거부할 경우 시한은 4월12일까지만 연장된다.
유로/달러는 0.48% 하락했고, 파운드/달러는 1% 가까이 내려 1.3
0달러에 근접했다.
* 원문기사 <^^^^^^^^^^^^^^^^^^^^^^^^^^^^^^^^^^^^^^^^^^^^^^^^^^^^^^^^^^^
Graphic: World FX rates in 2019 http://tmsnrt.rs/2egbfV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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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