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 [사진=청와대] |
능력과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로서 관가의 예상이 그대로 적중됐다는 평가다.
이호승 기재부 1차관은 재정경제부(현 기재부) 인력개발과장과 경제분석과장을 역임했고 기재부 종합정책과장과 미래사회전략국장,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등 정책분야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 차관은 대표적인 '정책통'으로서 남다른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관가에 알려져 있다.
지난해 6월 청와대 일자리기획비서관으로 임명된 이후 1년 반만에 '친정'으로 복귀하는 셈이다.
정부 한 관계자는 "예상됐던 인사"라며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정책통"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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