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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은행 본점. |
KB국민은행은 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자영업과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하는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자상한 기업은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과 상생협력하며 이들의 혁신성장 지원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은 ▲ 외식업 자영업 사업경쟁력 강화 지원 ▲ 혁신성장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 ▲ 중소벤처기업의 채용지원을 3대 핵심과제로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우선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특별출연을 통해 450억원 규모의 신규 보증한도를 공급하고, 경영컨설팅을 제공해 외식업 자영업자의 사업경쟁력 강화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또 연간 12조원 규모의 신규 기술금융을 5년 간 지원하고, 지식재산(IP) 담보대출과 동산담보대출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