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가구브랜드 까사미아는 프렌치모던 스타일의 프리미엄 가구 콜렉션 ‘라메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까사미아 압구정점 동관엔 ‘라메종 전문관’도 개장했다.
라메종 콜렉션의 신제품은 ‘라메종 30’이다. 30평형대 공간에 적합한 가구와 소품류로 구성됐다. 까사미아 측은 “프렌치 모던 양식의 간결한 매력을 표현한 심플한 디테일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까사미아 압구정점 동관에 ‘라메종 전문관’도 새롭게 개장했다. 까사미아 측은 “지난 3월 압구정점 동관 1~2층을 ‘라메종 60’과 ‘라메종 40‘ 라인으로 꾸민 데 이어 3층까지 ‘라메종 30’ 라인으로 채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 350평 규모로 완성된 ‘라메종 전문관’은 라메종의 가구 컬렉션과 다양한 미술 작품을 활용해 연출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라고 덧붙엿다.
까사미아는 ‘라메종 전문관’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시 라메종 콜렉션 쿠션 세트를, 25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 상품권 10만원짜리를 준다. 5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겐 라메종 콜렉션 쿠션 세트와 35만원짜리 테이블 조명을 증정한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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