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1월29일 (로이터) -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은 28일(현지시간) 5주간 이어진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으로 인해 당초 30일로 예정되었던 4분기 GDP 잠정치 발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아마도 다음주에 GDP 발표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GDP 외에 12월 개인 소득 지표와 내구재주문, 소매판매, 주택착공, 신축주택판매 등도 모두 연기됐다.
아울러 11월 무역, 건설지출, 신축주택판매, 공장주문 등의 지표도 발표가 미뤄졌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