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 (로이터) - 미국 2위 장난감 제조업체 하스브로(Hasbro) HAS.O 가 지난 분기 매출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에서 스포츠 액션 브랜드 너프(Neft)와 트랜스포머(Transformers) 제품의 수요가 강력했기 때문이다.
하스브로는 2분기(7월 2일 종료) 매출이 총 9억7251만달러로 전년동기의 8억7895만달러에 비해 10.6%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순익은 총 6772만달러, 주당 53센트로 전년동기에 기록한 총 5211만달러, 주당 41센트에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편집 김지연 기자)